러블리즈 측 "서지수 제외 7명 멤버 전원 음성, 7월 4일까지 자가격리"

입력 2021-06-23 15:37   수정 2021-06-23 15:38

러블리즈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 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및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지난 6월 2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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